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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秀)의 작은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리빙센스 | 입력 2010.11.19 09:58 ◆ 강원도 길 금강산 찾아 옛길 따라 걷는 두타연 길 두타연은 1천 년 전에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데서 연유한 이름으로, 휴전 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됐다가 2006년 6월에 개방된 한국 계곡의 마지막 보루다. 두타연으로 입성하기 위한 ..
오은선 만난 홀리.."14좌 완등 축하한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5.03 23:01 | 수정 2010.05.03 23:32 (카트만두 < 네팔 > =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4좌 완등) 축하한다"(엘리자베스 홀리)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이 3일(한국시간) 오후 엘리자베스 홀리(86.미..
8월 23일 밤 10시 50분 출발하는 야간열차를 타고 4명의 지리산종주팀은 구례로 달려갔다. 소위 말하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출발하는 목표행 완행열차였지.. (실제로 영시50분에 대전에서 출발함) 24일 새벽 5시에 성삼재 산길을 걷기 시작하여 25일 오후 4시 45분에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기까지, 36시간 36k..
석모도 보문사를 다녀와서... 강화도의 외포리 나루에서 배를 타고 5분정도 건너면 석모도 석포리 나루가 나온다. 이곳에서 버스로 20여분 들어 가면, 아주 유명한 보문사가 있다. 처마바위라는 곳에 '마애석불좌상이 준엄하게 내려다 보고 있다.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날씨도 좋고 하여 옆지기의 손을 잡고 똘랑똘랑 강화도에 다녀왔다. 차가 무척 밀려서 고생을 하였지만서도 20여년만에 다시 찾은 보문사. 보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때 (635년) 건립한 오백나한상을 모신 보문동천이 유명하다. 또한 스님들의 음식을 마련하기 위하여 커다란 맷돌이 있다. (지름 69 m 두께 20 m) 481 계단을 올라가야 알현 할 수 있는 마애석불좌상.. 1928년 금강산 표충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 일명..
Asiana CC #3 Hole Green 모습 2004년 11월 어느날, 아시아나에서 시합이 있었지요. 너무도 멋있는 주위 풍경에 넋을 잃고바라보다가, 돈만 날렸네................................ 코스공략법: 첫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오른쪽은 여기 사진에서 보이는 헤저드, 그리고240 야드에 조그마한 실개천이 가로놓여 있어서 3번우드로 티삿 하는 것이 안전함.방향은 왼쪽 폭포를 보고 하여야 하며 페어웨이가 오른쪽 호수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잘못하면 헤저드에 공이 빠지기 쉽상이다. 세컨드삿은 약 100 야드 내외. 정확한 그린공략이 필요하며, 가운데를 가로지른 개울을 넘겨, 그린 왼쪽으로 공략하여야 함. 그곳에 벙커가 있으며, 좀 길게 치면 산등성이로 올라가기 땜에 조심하여야 하고..
아시아나 CC 서코스 #1 홀 티샷 모습 역시 멋진 폼입니다. 일번홀은 파 5로 핸디캡 2번 입니다. 우측으로 도그래그가 되어 쓰리온 하기가 좀 불편하고, 잘못하여 오른쪽 계곡으로 공이 빠지던가, 우측 그린 뒷쪽으로 오바 되면 트리플 보기는 따논 당상 입니다. ㅋㅎㅎ 코스공략법: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왼쪽은 숲이고, 오른쪽은 좀 넓게 보이나, 조그만 벗어나면, 앞에보이는 나무 너머로 슬라이스가 나는 홀임니다. 숲속에 빠지던가, 아님 저아래 남의 그린으로 볼이 날라 갈수 있으나, 오른쪽은 오비가 없다. 세컨 삿은, 그린이 않보이기 때문에 투온이 힘들며, 또한 페어웨이가 굴곡이 심하다.대개가 내리막에 볼이 놓여 있어 슬라이스가 나기 쉽고, 토핑이 되는경우도 있다.오른쪽 깊은 골짜기를 피하여 왼쪽으로 겨낭..